'✍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 내 이야기 5

미라클모닝 명상, 일상에 새로움을 더하는 재창조란?

안녕하세요, 옌스토리 입니다. 어제에 이어 미라클모닝 두번째 이야기를 기록하게 되었어요. :) 아침 잠이 많은 제가 너무 갑자기 패턴을 바꾼 탓인지 어제 밤부터 컨디션이 안좋아 걱정이 되었는데요. 결국 오늘은 30분 더 자고 일어나 6시에 기상했습니다. 역시 잠이 보약인가봐요. 꽤 괜찮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 음 오늘은 미라클모닝 명상에서 듣게 된, 일상에 새로움을 더하는 '재창조'에 대해 이야기해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나이가 들수록 단순하고 반복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아침마다 매일 같은 집에서 일어나 똑같이 출근길에 오르고 저녁에도 똑같은 패턴을 따라 간식을 먹고 책을 읽다가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들죠. 삶이 단조롭게 느껴지는 순간 우리는 변화를 갈망합니다. 하지만 삶을 갑자기 뒤집어..

✍ 내 이야기 2021.01.20

아침 명상 : 미디어를 소비하는 마음 챙김이란?

아침 명상 : 미디어를 소비하는 마음 챙김이란? 안녕하세요, 옌스토리 입니다. 티스토리에는 오랜만에 쓰는 글이네요. 오늘로서 주말을 제외하고 미라클 모닝에 도전 중인 7일 차입니다.지난주와 달리 변화한 모습이라면 음, 6시에서 5시 30분 기상으로 앞당겨졌다는 점?😅 사실 아직까지 미라클 모닝의 좋은 점을 직접 느끼지 못하고 있어서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써보고자 조금씩 기상 시간을 앞당겨볼 계획입니다. 무슨 일에서든 시간 관리는 중요한 건데, 잘 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기에 방식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챌린저스 인증샷을 찍고 세수, 양치, 명상, 스트레칭 순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 아침 명상에서는 기록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이렇..

✍ 내 이야기 2021.01.19

2021 만다라트 계획표 완성! 미라클모닝 시작 1일차

오늘부터 새나라의 어른이가 되어보고자 합니다. 생각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실천이 어려웠기에 늦었지만, 오늘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몇일인지'도 개념이 없어지고... 더욱 생산적인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커져서는 하루의 시간을 더 길게 갖자라는 결심이 섰습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부터 만다라트 계획표를 썼고, 오늘 오전 6시에 일어나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만다라트 계획표지만 유튜브랑 다른 블로그 포스팅 보면서 열심히 따라해봤는데 역시 시작이 어렵다고... 막상 해보니 쉽고 생각도 정리되고 좋았습니다. :) 저의 만다라트 계획표는 노트에 먼저 써본 다음, 노션 페이지에 정리해보았습니다. 2021 만다라트 계획표 완성! ..

✍ 내 이야기 2021.01.11

디지털 마케터가 블로그를 다시 하게 된 이유

사실 회사 재직 당시에는 마케터도 개인 SNS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는 말이 와 닿지 않았습니다. 마케터로서 SNS을 관리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함은 물론 그 플랫폼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퇴사를 하고 집에서 몇 개월 있어보니 마케터가 SNS을 안 한다는 것은 그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랫폼에 대한 이해만 가지고 마케팅을 하기란 어려운 일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약 한 달 전부터 그 깨달음을 얻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네이버 블로그만 할 생각이었어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포털 사이트는 네이버고, 상위 노출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런 생..

✍ 내 이야기 2020.12.16

일잘러가 되기 위해 노션을 쓴다

일잘러가 되기 위해 '노션'을 쓰기로 했습니다. 저에게 '노션'은 사실 정말 심플하고 투박하다?라는 첫인상이 강했습니다. 개인 작업 공간으로 쓸 수 있다고 하기에는 다른 플랫폼처럼 이미지 요소도 많이 없고 이모지와 텍스트 위주로만 주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후기도 한편으론 신선한 충격? 이기도 했죠. 그리고 특별한 희소가치도 못느꼈을 뿐더러 너무 투박해 보이는 UX/UI가 낯설었기에 별 관심을 갖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최근 몇 개월간 집에서 일을 하더라도 제 머릿속에 있는 일과 일정, 내용이 너무 복잡하게 뒤섞여 있어서 '뭔가 이것을 한 공간에 잘 정리해서 넣어놓고 싶다'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네, 일잘러가 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정말 신기하게도 딱! 노션이 떠올랐더랬죠. 무..

✍ 내 이야기 2020.12.11